제 고양이는 꽤 많이, 자주 아픈 고양이인데,

그래 들어서 모래를 자주 바꿔줘서, 그런가하고, 이번엔 크리스탈을

구매했습니다.(키티스마일은 처음인데, 다른것보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알갱이가 크니, 바닥에 굴러다니지 않아서 좋고,

흡수력도 나쁘지 않고, 좋네요.

다만, 아픈고양이, 특히 제 고양이 처럼, 신장이나, 소변에 문제가 생기는 아이는

물을 많이 줘서, 소변이 정말 많거든요. 거기다가 몸무게도 5kg에 육박하니...

이건 아무리 좋아도 소변양이 많아서 크리스탈이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월빙과 클래식을 주문해보려구요.

음....작은고양이나, 몸이 그리 크지 않는 고양이, 집이 좁은데는 굴러다니는

모래가 없으니 크리스탈이 적당하겠죠.

그럼, 다음엔 월빙과 클래식 사용후기 남길게요.(아직 구매전--')

모든 냥이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