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바이오의 프리미엄 초이스 내츄럴 모래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어 즐겁게 신상 모래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써본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

별 다섯개를 주고싶을만큼 저는 이번 체험을 통해 총총이가 쓸 평생모래를 찾아냈습니다!!!

지긋지긋한 먼지!!! 이젠 Good Bye~!!!

처음 모래가 왔을때 총총이의 신난 표정을 찰칵! 찍고 인스타그램에도 자랑하러 올렸지요~!!

<1. 문제제기_평소 쓰고 있던 에버크린과 캣토리의 혼합>

에버크린 모래는 탈취력이 매우 강하고 모래 입자가 부드러운 반면 캣토리는 모래 입자가 크고 에버크린에 비해서

저렴하여 이 둘을 섞어 쓰고 있었습니다.

에버크린의 탈취력과 캣토리의 흡입력의 혼합으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던 저는....

무수히 날리는 먼지와,,, 떨어지는 탈취력으로 매번 감자를 캘때마다 냄새에 한번 취하고

먼지에 콜록거리며 청소를 해야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매일 아침 생기는 총총이의 커다란 검은색 눈꼽!!!! 너무 커서 깜짝 놀랄정도로 모래를 쓴 이후로

지속적으로 눈꼽이 꼈습니다.

에버크린과 캣토리를 혼합해서 썼던 지난 날의 추억..!!!

벤토나이트 입자가 크고 응고력은 좋아서 잘 깨지지는 않았으나... 문제는 먼지날림과 총총이의 눈꼽 테러!!!




<2. 본론_프리미엄 초이스 네츄럴 모래의 특징>

새로운 모래가 오자 빨라 열어보라고 독촉하는 총총이!!

귀여운 포장 그림 덕분에 한층더 기대감 상승!!

모래를 새롭게 깔아주자 미친듯이 반응하는 총총이

사실 저번 모래를 쓸때는 총총이가 화장실 갈때 빼고는 모래로 장난치는 일이 없었습니다..

남들 고양이들은 모래가지고 장난도 친다는데 우리 고양이는 냠전하네...라며 웃음짓고 있었는데

새로운 모래를 보자 미친듯이 발로 캐고 냄새를 맡으며 노는것이었습니다!!!!!

놀라운건 먼지...먼지가 안난다!!!!!!!!!!!!!

발로도 캐보고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미친듯이 파더니....

이렇게 바로 오줌을...누었다고 합니다....모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 ^_^

바로 모래를 깔아주자 놀라운 속도로 모래 사용을 완료해 주시는 총총군...

체험을 위해 체험을 하기위해 태어난 고양이라고 할만 합니다...

보시면 모래 입자가 적당히 작으면서도 먼지는 날리지 않는 입자입니다.

탈취력 역시 너무 강하지 않은 향이 풍겨와 냄새도 잘잡아주고

아무리 휘저으며 감자를 캐도 먼지가 나지않아 계속 쭈구려 앉아 감자를 캐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99% DUST FREE라는 문구가 진짜 과대홍보가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3. 결론_총총이의 평생 모래 발견!!!!>

덕분에 총총이의 눈꼽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눈꼽이 있어도 하얀 눈꼽이 생겨요 ^-^

이런 좋은 체험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해서 고양이 모래 노마드족 처럼 이것 저것 기웃 기웃 대다가

항상 먼지를 마시며 총총이를 계속 실험 대상으로 삼을 뻔 했습니다.

저는 이제 프리미엄초이스 네츄럴 모래를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체험으로 받은 모래는 멀티캣이라 다른 프리미엄초이스 모래로 사용하려구요^_^

오늘도 모래를 갈아주었는데 10분에 한번씩 화장실 들어가면서 모래에서 뒹굴고 난리입니다.

모래가 날림으로 인해 고양이의 건강 및 집사의 건강이 걱정되면서

탈취력 또한 고민이신 분들이 사용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저만 쓰기 너무 아까운 모래네요 ~!!!

별 ★★★★★개를 주며 저는 이만 총총...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