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정확히 읽으신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5월에 주문했습니다. 5월은 장마철이 아닙니다. 6월도 마찬가지고요.
또 사용 중이 아니라 모래를 부어주고 나서 바로 아이가 쉬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모래로 돌아가고 싶어하는지...

7월과 8월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반드시 햇볕에 내다놓았습니다.

하도 굳기가 엉망이라 새로 부어주자마자 내놓고 있구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키티스마일입니다.

문의 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벤토나이트는 수분을 흡수하여 입자끼리 뭉쳐져서 단단하게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장마철 기간에 습기가 많을 경우 벤토나이트 모래인 웰빙이 공기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흡수 한계를 초과할경우 굳기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가끔 굳기가 떨어져서 제품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는 햇볕이 좋은 날 베란다에 모래를 놓고 모래를 건조시키시면 습기가 날아가서 굳기가

조금 향상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웰빙 대용량과 일반 제품과는 제품의 차이가 없습니다. 똑같은 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웰빙 대용량은 많은 식구분들이 있는 집사님들을 위해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저희집엔 고양이가 3마리이기 때문에 대용량을 주문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난 5월에도 웰빙대용량을 주문했지요. 

그런데 5월에 받은 모래는 정말...

이렇게 모래가 굳지 않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떡이 지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 부어준 모래도 떠내려고 하면 조각조각 나버리고  흩어지고....

만일 대용량을 싸게 공급하기 때문에 모래가 이 모양이라면 제대로 된 상품을 제 값주고

사는 것이 낫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2포가 남았네요.

5월에 주문하고 오늘 들어와보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대용량모래도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고....